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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 연휴 'SKY 캐슬' 전편이 연속 방송된다

'SKY캐슬' 정주행 특집이 편성됐다.

  • 김태우
  • 입력 2019.01.29 10:32
  • 수정 2019.02.01 22:34

2019년 설 연휴엔 TV와 귤 한 상자만 준비해두시라. 

JTBC는 이번 연휴 ‘SKY캐슬’ 20회를 몰아보는 정주행 특집을 편성했다. 오는 2월 4일부터 6일까지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7회씩 방영하는 것. 

ⓒJTBC

종영을 맞아 명장면을 되돌아보는 특집도 준비됐다. 오는 2일 밤 11시 방송되는 ‘SKY 캐슬 비하인드: 감수하시겠습니까’(가제)에서는 ‘SKY캐슬’의 명장면과 출연진의 인터뷰가 공개된다. 

JTBC는 이밖에도 ‘꾼’(3일 오후 10시 20분), ‘명당‘(5일 오후 8시 50분), ‘곤지암‘(6일 오후 8시 50분) 등 특선 영화 3편을 방송할 계획이다. 이중 ‘명당‘과 ‘곤지암‘은 TV 최초로 방영된다. 또한, 새 드라마 ‘눈이 부시게‘와 ‘리갈하이’는 이번 설 연휴 중 첫 방송 한다. 

한편, ‘SKY 캐슬‘은 1일 마지막 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황우주는 누명을 벗었고, 김주영은 구치소에 수감됐다. 과연 이들은 어떤 결말을 맞게 될까? 이들의 마지막은 이날 오후 11시 JTBC ‘SKY캐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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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SKY캐슬 #연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