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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캐슬'이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종영까지 단 1회만을 남겨뒀다.

  • 김태우
  • 입력 2019.01.27 10:41
  • 수정 2019.01.27 10:43

종영까지 단 1회만을 남긴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이 또다시 신기록을 세웠다.

지난 26일 방송된 ‘SKY 캐슬’ 19회는 전국 23.2%, 수도권 24.6%(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 20일 방영된 18회는 비지상파 채널 역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19회는 18회보다도 0.9%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주영(김서형)이 김혜나(김보라) 살해범으로 체포됐다. 한서진(염정아)이 딸을 지키기 위해 신고를 한 덕이다. 누명을 쓰고 구치소에 수감됐던 황우주(찬희)는 풀려났고, 강예서(김혜윤)는 결국 자퇴했다.

ⓒ‘SKY 캐슬’ 방송 화면 캡처

구치소에 있는 주영을 찾아간 서진이 ”정말 나랑 우리 예서를 파멸시킬 계획이었냐”라고 묻자 주영은 첫 만남 당시처럼 ”어머니, 후회하지 않으시겠습니까? 후회하지 않을 자신 있냐고 물었습니다, 어머니”라고 답했다. 

우주는 결국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 김주영은 과연 어떤 최후를 맞게 될까? ‘SKY 캐슬’의 결말은 오는 2월 1일 방송되는 최종회에서 드러날 전망이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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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SKY캐슬 #시청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