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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패치가 '박진영 구원파 보도'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OSEN

JYP엔터테인먼트 대표이자 가수인 박진영이 ‘구원파 집회 참석 보도’에 대해 해명한 가운데, 디스패치가 3일 입장을 밝혔다.

디스패치는 ”(지난 2일 보도는) 박진영이 그동한 주장했던 ‘무교론‘에 대한 반증이자 그동안 부인했던 ‘구원파’에 대한 반박이었다”고 설명했다.

또 구원파 신도라고 밝현 이들의 제보 내용을 공개했다. 디스패치가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제보자들은 ”금수원에서 8월 초에 수련회를 했는데 제가 직접 봤어요”, ”박진영이 말하는 교리는 우리 교회에서 전도할 때 7일 프로그램에 다 있는 내용이에요”라고 증언했다.

디스패치는 박진영의 반박문에 대해 입장을 밝힌 뒤 ”디스패치 보도로 삼성의 분식회계가 덮였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디스패치는 “3월 마지막 주에 박진영 전도집회에 잠입을 시작해서 4월 30일에 기사를 마쳤다. 5월 1일은 노동절이라 쉬고 다음날 오전에 기사를 냈다”고 설명했다.

디스패치는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기사가 나온) 2일에 기사를 낸 이유는 취재가 30일에 끝났고 1일이 노동절이라 다음날 오전에 냈을 뿐”이라며 ”디스패치의 보도로 삼성의 분식회계가 덮였다니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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