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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일이 온라인 상에 돌았던 이혼설과 재혼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양준일 측은 대응책을 모색 중이다.

가수 양준일
가수 양준일 ⓒ뉴스1

가수 양준일 측이 온라인 상에 떠돌던 이혼설과 재혼설이 사실무근이라며 관련 대응책을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

양준일 측 관계자는 9일 스포츠조선 등에 ”(루머는) 전혀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전했다.

이 관계자는 ”지난 봄 팬의 제보로 루머가 언급된 댓글을 본 적은 있다”면서도 ”그때 고소하려다 댓글이 사라져서 문제삼지 않기로 했었다. 어떻게 대처할지는 생각 중”이라고 밝혔다.

양준일이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 올해부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양준일이 몰래 낳은 딸이 벌써 고등학생이다. 첫 부인은 딸과 함께 괌에 있다. 부인은 빚에 허덕이다 오만 잡동사니 일을 다해가면서 아는 분이 집을 마련해주는 바람에 괌의 한국인 바에 부사장으로 잡혀 일하고 있다’는 폭로글이 확산됐다.

이 글의 최초 작성 시기는 3월이었다. 최근 들어 다시 유포되는 중이다.

지난해 JTBC ‘슈가맨3’에 출연하며 데뷔 30년 만에 전성기를 맞은 양준일은 올해부터 미국 생활을 접고 한국 활동을 시작했다. 각종 방송 출연과 광고 촬영, 자서전 발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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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일 #루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