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가수 박지윤이 임신·출산설이 제기되자 직접 "얼마 전 아이 낳았다"고 밝혔다

"이쁜 지윤이 닮았으면 얼마나 이쁠까?" - 성유리

가수 박지윤 
가수 박지윤  ⓒInstagram / parkjiyoon_creative

2019년 3월 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와 결혼한 가수 박지윤이 딸을 낳았다고 밝혔다.

별다른 공식 활동을 하지 않고 있는 박지윤은 임신설, 출산설 등이 제기되자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출산을 발표했다.

박지윤은 아기 이불 사진과 함께 ”얼마 전 건강하고 예쁜 딸 아이를 만나 하루하루 기쁨으로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축복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마음 전한다”라고 짤막하게 전했다. 이 글에는 방송인 성유리와 조정치 등이 축하를 전하는 댓글이 달렸다.

박지윤의 남편인 조수용 대표는 주식회사 JOH(제이오에이치)를 설립해 대표이사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했으며, 2016년 카카오 브랜드 총괄 부사장으로 영입된 뒤 2018년 3월 카카오 공동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곽상아: sanga.kwak@huffpost.kr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출산 #박지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