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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경이 3살 연상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이 이야기는 MBC '사람이 좋다'에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가수 박혜경
가수 박혜경 ⓒ박혜경 인스타그램

가수 박혜경이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OSEN은 31일 박혜경이 3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열애 중이라며 소속사와의 계약 분쟁부터 사업 관련 소송까지 힘들었던 시기를 극복하고 예쁜 만남을 갖고 있다고 알렸다.

특히 박혜경은 이 같은 송사에 휘말리며 정신적 스트레스로 성대에 큰 혹이 생겨 수술까지 받아야 했다. 또 오랫동안 재판을 진행하면서 평생 동안 모았던 재산은 모두 처분했다.

최근 다시 재기를 꿈꾸며 새 노래를 낸 그와 남자친구와의 이야기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도 전파를 탈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박혜경은 같은날 인스타그램에 ”(열애 기사 이후) 많은 분들에게 연락을 받았다. 보도 내용대로 남자친구와 약 1년3개월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게 됐다”는 글을 적었다.

그는 ”남자친구가 음악을 좋아해서 취미로 밴드 생활을 하고 있는데 음악이라는 공통 관심사가 있다보니 가까워져 연인 사이까지 발전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남자친구가 일반인이라 너무 조심스럽다. 서로 나이가 어리지 않다 보니 진중하게 만나고 있는게 사실”이라며 ”좋은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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