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요아리(본명 강미진)가 과거 학창시절 행적으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그가 출연 중인 JTBC ‘싱어게인’ 측이 입장을 밝혔다. 앞서 요아리가 학창시절 또래 학생들을 지속적으로 때렸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었다.
‘싱어게인’ 측은 ”(요아리) 본인에게 확인한 바로는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 정확한 사실관계는 제작진도 파악 중”이라고 마이데일리에 밝혔다. 제작진은 요아리의 8일 방송 출연에 대해서도 ”‘싱어게인’ 출연자와 관련해 현재까지 변동 사항은 없다”며 ”정상방송된다”고 오센에 전했다.
요아리는 ‘싱어게인’에서 47호 가수로 출연 중이다. 오늘(8일) 방송에서 이소정, 이정권 등과 최종 우승자 자리를 두고 파이널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이인혜 에디터 : inhye.lee@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