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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화가 ‘2세’를 위해 32일째 ‘술과 밀가루’를 끊고 식단 조절을 하고 있음을 밝혔다

8일 만에 3kg가 빠지긴 했지만....

  • Mihee Kim
  • 입력 2021.05.09 18:24
  • 수정 2021.05.09 18:25
심진화
심진화 ⓒ심진화 인스타그램

방송인 심진화가 ‘2세’를 위해 식단 조절을 하고 있음을 밝혔다.

심진화는 9일 인스타그램에 “술‧밀가루 끊은 지 32일째. 사실 살보다는 올해까지는 노력해보자 했던 임신을 위함이 컸다”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당연히 살도 함께 빠질 거라 생각했는데”라며 “8일 만에 3kg 빠지고 그 뒤로 하나도 안 빠졌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노력하고 있는 중이다. 이왕 시작한 거 건강을 위해 꾸준히 해 보겠다”라며 “마흔 넘으니 진짜 삼십대 때랑 다르긴 완전 다르다”라고 전했다.

한편 심진화는 개그맨 김원효와 2011년 결혼했으며, 두 사람은 JTBC ‘1호가 될 순 없어’, MBC에브리원 ‘달려라 댕댕이’ 등에 동반 출연 중이다.

 

서은혜 프리랜서 에디터 huffkore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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