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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신화창조" 에릭-김동완 불화설을 봉합한 이후 처음으로 이민우가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3월 10일 이후 첫 게시물.

최장수 아이돌 그룹 신화의 에릭과 김동완의 불화설이 봉합된 이후 이민우가 처음으로 게시물을 작성하며 팬들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3월 21일 이민우는 개인 SNS 계정에 ”#보고싶은???? #SHCJ????”라며 글을 적고 사진을 올렸다

이민우 인스타그램 캡처
이민우 인스타그램 캡처 ⓒ이민우 인스타그램

이민우는 후드, 모자에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으로 노을 진 강가를 바라보는 사진 한 장과 신화 콘서트의 현장을 담은 사진까지 총 2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는 하루 빨리 코로나가 마무리되고 신화 창조를 만나 콘서트를 하고 싶은 마음을 내비친 것으로 추측된다.

특히나 지난 3월 14일 멤버 에릭이 개인 SNS를 통해 김동완과의 불화설이 있음을 언급한 이후 오랜 갈등을 화해하고 새로운 신화로서 다시 한 번 나아가겠다고 다짐한 이후 올린 게시물이라 팬들은 더욱 반가워하는 모양새다.

불화설이 나온 동안 에릭과 김동완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은 두 사람의 화해를 기다리며 침묵을 유지해왔다. 신화는 오는 24일 수요일에 데뷔 23주년을 맞는다.

 

황혜원: hyewon.hwang@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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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이민우 #신화창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