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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나혜미 부부가 전진 결혼식에서 금슬을 인증했다

전진도 인정한 금슬.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SBS

그룹 신화 전진의 결혼식장에서 에릭-나혜미 부부가 금슬을 인증했다.

1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전진-류이서 부부의 결혼식이 공개됐다. 전진은 결혼식을 앞두고 신화 첫번째 유부남 에릭과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날 에릭은 아내 나혜미와 결혼식장에 등장했다.

이를 본 방송인 김숙이 “에릭도 사랑꾼이다. 아내와 계속 손을 잡고 있다”고 말하자 전진은 “제가 봤을 때 형수도 제 아내와 비슷하게 낯도 가리고 아는 분들이 많이 없으니까 아내가 걱정돼서 항상 에릭 형이 손을 잡고 다니더라”고 밝혔다.

에릭은 최근 KBS 1TV ‘누가 뭐래도’에 출연 중인 아내 나혜미를 위해 촬영장에 커피와 간식을 선물하기도 했다.

 

그룹 신화 에릭이 아내인 배우 나혜미의 드라마 촬영장에 보낸 커피와 간식
그룹 신화 에릭이 아내인 배우 나혜미의 드라마 촬영장에 보낸 커피와 간식 ⓒ영트럭

 

커피차 업체는 ”에릭 배우님이 직접 준비해 주셔서 세상에서 가장 맛있게 준비했다”며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여름을 부탁했던 하나 뿐인 나혜미, 누가 뭐래도 응원합니다”라는 에릭의 메시지가 담겼다. 특히 자신을 ‘햄이(혜미) 서포터즈’라고 칭하는 사랑꾼 면모가 돋보인다.

에릭과 나혜미는 2017년 결혼했다.

 

라효진 에디터 hyojin.ra@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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