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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엔 내가 없을 것.." 샤이니 태민이 팬들과 소통 도중 군 입대 시기를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샤이니 멤버 온유, 키, 민호는 군 복무를 마친 상태이다.

브이앱 화면 캡처
브이앱 화면 캡처 ⓒ샤이니 태민

 

그룹 샤이니 멤버 태민이 군 입대 시기를 간접적으로 암시했다.

태민은 29일 브이앱(V LIVE)을 진행하며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태민은 4월 4일에 열리는 ‘비욘드 라이브’ 콘서트 준비 중인 근황을 전하며 “나 너무 보고 싶죠? 매일매일 보고 싶지. 보고 있어도 보고 싶지”라고 살갑게 인사를 건넸다.

이어 태민은 “내가 있으면 마음이 너무 따뜻하잖아요. 그런데 이번 여름은 더울 거예요. 내가 없어서 오히려 되게 나을 수도 있어요”라며 군 입대 시기를 언급했다.

그러면서 “내가 오랜만에 나타나서 괜한 얘기를 한 건지”라며 “그래도 누구보다 내가 먼저 얘기해주고 싶었다. 나 만끽 많이 해. 나 많이 보고, 많이 좋아해 주고, 많이 사랑해줘”라고 당부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태민을 제외한 샤이니 멤버 온유, 키, 민호는 군 복무를 마친 상태이며, 샤이니는 4월 정규 7집 ‘돈트 콜 미(Don’t Call Me)’ 리패키지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서은혜 프리랜서 에디터 huffkore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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