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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온유 '무보정 얼빡샷'에 태연이 "기범이한테 셀카 어플 물어보라" 조언했다

우리도 궁금하다, 김기범이 쓰는 셀카 어플!

  • 김임수
  • 입력 2021.03.08 16:04
  • 수정 2021.03.08 16:09
샤이니 온유 '무보정 얼빡샷'에 태연이 '기범이한테 셀카 어플 물어보라' 조언했다
샤이니 온유 '무보정 얼빡샷'에 태연이 "기범이한테 셀카 어플 물어보라" 조언했다 ⓒ온유

샤이니 온유의 보정 없는 셀카에 소녀시대 태연이 친절한 훈수를 뒀다. 

8일 샤이니 온유는 인스타그램에 ”너무너무 즐거웠어! 일곱번째활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감출 것 하나 없는 미남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는 밑에서 위로 찍는 ‘무보정 얼빡샷’이었다.

이 사진만으로도 팬들은 기뻐했으나 같은 소속사 선배이자 연예계 대표 SNS 인플루언서인 소녀시대 태연은 ”온유야 기범이(샤이니 멤버 키)한테 셀카 어플 물어봐 ????”라고 남겼다. 아무렇게나 찍어 올리는 온유와 달리 키의 경우 모공 하나 비치는 것조차 허용하지 않는 칼각 셀카를 선호하는바, 배움을 통한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솔루션이었다.

 

온유 게시물에 달린 태연 댓글을 본 네티즌은 ”진기 오빠 어플 필요없어요” ”태연 너무 귀여워” ”훈훈한 SM 선후배 사이”라는 반응으로 기쁨을 드러내며 둘 사이를 응원했다.

한편, 샤이니는 최근 정규 7집 ‘돈트 콜 미‘(Don’t Call Me) 활동을 마쳤다. 태연과 키는 현재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에 함께 출연 중이다.

김임수 에디터 : imsu.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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