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샤이니 민호가 웹툰 원작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특별출연을 검토 중이다

주인공 유미가 짝사랑했던 직장 동료 우기를 연기한다.

  • 김임수
  • 입력 2021.03.29 16:56
  • 수정 2021.03.29 17:02
샤이니 민호가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에 출연한다.
샤이니 민호가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에 출연한다. ⓒ네이버 웹툰/뉴스1

샤이니 민호가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출연을 검토 중이다.

29일 엑스포츠뉴스는 ”민호가 웹툰 원작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에 특별출연한다”면서 ”주인공 유미가 짝사랑했던 직장 동료 우기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이 보도가 나간 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여러 매체에 ”민호가 우기 역을 제안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유미의 세포들’은 30대 직장인 유미의 일과 평벙한 일상을 머릿속 세포들을 통해 시각화 한 독특한 작법으로 인기를 얻은 동명이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주인공 유미 역으로는 배우 김고은이 낙점된 상황.

연출은 ‘아는 와이프‘, ‘쇼핑왕 루이’ 등을 이상엽 PD, 집필은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송재정 작가, ‘그 남자의 기억법’ 김윤주 작가, 신인 김경란 작가가 맡았으며, 현재 tvN 편성을 논의 중이다.

 

김임수 에디터 : imsu.kim@huffpost.kr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엔터테인먼트 #유미의 세포들 #샤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