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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당신을 사랑합니다" : 샤이니 종현이 세상을 떠난 지 3년이 됐다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 이인혜
  • 입력 2020.12.18 08:56
  • 수정 2020.12.18 08:57
종현
종현 ⓒ샤이니 인스타그램

 

故 종현(김종현)의 3주기를 맞아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생전 고인이 활동했던 샤이니 측은 18일 오전 공식 인스타그램에 ”늘 당신을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종현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게시물에 팬들도 댓글로 추모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샤이니 측은 지난 2주기에도 동일한 게시물을 SNS에 올리며 그를 추모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그의 생전 모습이 담긴 영상을 올리며 고인을 추모하기도 했다. 

종현은 2008년 샤이니로 데뷔해 인기를 끌었다. 아이유 ‘우울시계‘, 이하이 ‘한숨’ 등을 작업하며 음악적 역량을 발휘하기도 했으나 2017년 12월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본인이나 주변 사람을 위해 도움이 필요한 경우 다음 전화번호로 24시간 전화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자살예방핫라인 1577-0199 / 희망의 전화 129 / 생명의 전화 1588-9191 / 청소년 전화 1388) 생명의 전화 홈페이지(클릭)에서 우울 및 스트레스 척도를 자가진단 해볼 수 있다.

 

이인혜 에디터 : inhye.lee@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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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종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