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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축하해. 많이 그립고 사랑해" 샤이니 키가 故 종현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오늘은 종현의 서른 두 번째 생일이다.

샤이니 키가 종현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샤이니 키가 종현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키 인스타그램

 

샤이니 키가 故 종현 생일을 맞아 그리움을 드러냈다.

8일 키는 인스타그램에 종현의 사진과 함께 ”착장 사진 한번 찍어주겠다는데 그렇게 귀찮았나 이 양반도 참”이라고 전했다.

이어 키는 영어로  ″생일 축하해. 많이 보고 싶고, 많이 사랑해”라고 덧붙였다. 오늘은 종현의 서른 두 번째 생일이다.

키의 메시지에 팬들은 ″기범이(키 본명)가 날 울리네” ″이 순간을 함께 공유해 주셔서 고마워요” ″종현아 많이 보고 싶어”와 같은 댓글로 그리움을 전했다. 같은 소속사 식구인 소녀시대 태연 역시 키의 게시물에 ‘좋아요’로 반응했다.

 

 

한편, 키는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2017년 고인이 된 종현을 언급했다. 그는 ″조심스럽지만 솔직히 이야기하면 저는 그 일이 더이상 힘들거나 필요 이상으로 슬프거나 하지는 않다”라며 ″있었던 일은 건강하게 인정하면서 그때그때 떠오르는 감정을 말하려고 한다. 진짜 그립다”는 속내를 털어놨다. 

 

김임수 에디터 : imsu.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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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샤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