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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신아영이 '수요미식회' 합류 소감을 밝혔다

황교익, 이현우, 홍신애는 하차한다.

전면 개편되는 tvN ‘수요미식회’에 합류할 새 패널이 공개됐다.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는 28일 ”‘수요미식회‘의 개편과 함께 신아영이 새로운 패널로 합류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신아영은 개편 뒤 새로운 패널로 합류해 MC 신동엽, 전현무와 함께 ‘미식 토크’를 나눌 예정이다.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신아영은 이날 소속사를 통해 ”평소 음식을 매우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수요미식회’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행복하고 감사하다. 제가 입이 굉장히 큰 편이다. 어느 식당을 가도 모든 음식을 맛있게 잘 먹을 준비가 되어있다”라며 각오를 밝혔다. 

‘수요미식회’는 앞서 패널을 전원 교체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MC인 신동엽과 전현무는 잔류하고 패널로 활약했던 황교익, 이현우, 홍신애는 하차한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OSEN과의 인터뷰에서 ”(황교익 논란 때문에 패널 교체하는 것이 아니라) 개편의 일환으로 봐주시면 될 것 같다. 패널들이 바뀌면서 새로운 인물들이 영입되면 분위기가 달라질 수 있으니까 그런 점에서 내린 결정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수요미식회’는 오는 2019년 1월 2일 밤 12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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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황교익 #신아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