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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국가대표 신유빈과 ‘무한도전’ 3인방 유재석‧정준하‧하하가 7년 만에 다시 만났다

7년전 탁구신동과 외계인의 모습으로 만났던 이들.

  • Mihee Kim
  • 입력 2021.08.19 21:07
  • 수정 2021.08.20 00:11
국가대표 탁구 선수 신유빈과 '무한도전' 멤버였던 유재석, 하하, 정준하.
국가대표 탁구 선수 신유빈과 '무한도전' 멤버였던 유재석, 하하, 정준하. ⓒ'놀면 뭐하니?' 공식 인스타그램

국가대표 탁구 선수 신유빈과 ‘무한도전’(이하 ‘무도’) 멤버 3인방이 7년 만에 다시 만났다.

19일 MBC ‘놀면 뭐하니?’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신유빈 선수 놀러 온다는 소식에 달려온 반가운 얼굴들! 외계인 아니고 라켓 중년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신유빈 선수는 ‘무도’ 멤버였던 유재석, 하하, 정준하와 함께 밝은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무도’ 멤버들은 신유빈 선수를 상대로 치열한 탁구 대결을 펼치는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신유빈 선수와의 탁구 대결에 집중하고 있는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유빈 선수와의 탁구 대결에 집중하고 있는 유재석, 정준하, 하하. ⓒ'놀면 뭐하니?' 공식 인스타그램
환한 표정으로 탁구 대결에 임하고 있는 유재석, 정준하, 하하.
환한 표정으로 탁구 대결에 임하고 있는 유재석, 정준하, 하하. ⓒ'
웃음보가 터진 신유빈 선수. 
웃음보가 터진 신유빈 선수.  ⓒ'놀면 뭐하니?' 공식 인스타그램

앞서 신유빈은 2014년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지구를 지켜라 특집에 최연소 지구특공대로 등장한 바 있다. 당시 신유빈은 외계인 분장을 한 멤버들과 함께 탁구 대결을 펼쳐 화제를 모았다.

7년 만에 방송에서 재회한 이들의 소식에 누리꾼들은 “다시 ‘무도’ 해주면 안 되냐?” “오랜만에 ‘무한도전’ 보는 느낌이다” “벌써 재미있다. 본방 사수 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만 17세인 신유빈은 처음으로 출전한 2020 도쿄올림픽에서 개인 단식 32강, 단체전 8강에 진출하며 주목을 받았다. 또한 이날 전북 무주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세계탁구선수권대회 파이널스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7전승으로 대회를 마치며 또다시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

 

서은혜 프리랜서 에디터 huffkorea@gmail.com

신유빈 선수와의 탁구 대결에 집중하고 있는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유빈 선수와의 탁구 대결에 집중하고 있는 유재석, 정준하, 하하. ⓒ'놀면 뭐하니?' 공식 인스타그램
신유빈 선수와의 탁구 대결에 집중하고 있는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유빈 선수와의 탁구 대결에 집중하고 있는 유재석, 정준하, 하하. ⓒ'놀면 뭐하니?' 공식 인스타그램
신유빈 선수와의 탁구 대결에 집중하고 있는 유재석, 정준하, 하하.
신유빈 선수와의 탁구 대결에 집중하고 있는 유재석, 정준하, 하하. ⓒ'놀면 뭐하니?'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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