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신성록·조향기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박수홍·박지윤도 코로나 19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방송가에 빨간불이 켜졌다.

  • Mihee Kim
  • 입력 2021.04.28 18:30
  • 수정 2021.04.28 18:31
신성록, 조향기
신성록, 조향기 ⓒ뉴스1, 조향기 인스타그램

배우 신성록과 방송인 조향기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8일 신성록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포츠서울에 “신성록은 지난 27일 자가격리 중에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앞서 HB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신성록은 지난 23일 배우 손준호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달받고 검사를 받았다”라며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알린 바 있다.

이후 신성록은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그러나 컨디션에 이상을 느껴 자발적으로 재검사를 진행했고, 최종적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신성록은 현재 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조향기 역시 2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스타뉴스에 따르면 JTBC ‘알짜왕’에 패널로 출연 중인 조향기는 최근 CTS 프로그램에 함께했던 출연진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듣고 검사했다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조향기와 함께 ‘알짜왕’에 출연하고 있는 박수홍, 박지윤, 이상훈 등도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은혜 프리랜서 에디터 huffkorea@gmail.com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엔터테인먼트 #조향기 #코로나19 #신성록 #코로나19 확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