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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세경이 SBS 축구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푹 빠졌다. 올해 계획이 '골때녀' 본방사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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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과 메시.
신세경과 메시. ⓒ유튜브 이담엔터테인먼트/로이터

배우 신세경은 축구에 정말 진심이다. 다시 태어난다면 리오넬 메시로 태어나고 싶단다.

신세경의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8일 유튜브를 통해 신세경의 TMI 인터뷰를 공개했다. 어느덧 데뷔 23년차인 신세경은 최근 이담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겼다. 데뷔 후 첫 번째 ‘이직’이라고.

신세경.
신세경. ⓒ유튜브 이

이 영상에서 신세경은 ”다시 태어난다면 어떤 사람이 되고 싶냐?”라는 다소 심오한 질문을 받았다. 신세경의 대답은? 참신했다. 신세경은 ”다시 태어난다면 나는 메시로 태어나고 싶다”라며 ”세계적인 축구 선수로 태어나고 싶다”라고 답했다.

아르헨티나 출신 리오넬 메시는 현존하는 최고의 축구 선수 중 한 명이다. 현재는 파리 생제르맹 FC에서 뛰고 있다.

신세경의 수요일 루틴: 골때녀
신세경의 수요일 루틴: 골때녀 ⓒ유튜브
신세경은 '골때녀' 찐팬이다.
신세경은 '골때녀' 찐팬이다. ⓒ유튜브 이담엔터테인먼트

″축구는 하는 것 말고 보는 게 재미있다”라는 신세경은 축구 예능에도 푹 빠진 모습이었다. 촬영 이후 계획을 묻는 질문에 신세경은 1초의 망설임도 없이 ”‘골때녀’ 봐야지”라고 대답했다.

‘골때녀‘는 SBS 축구 예능 프로그램으로, 여성 연예인들이 실제 축구 경기를 치른다. 매주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신세경은 ”올해 계획은 ‘골때녀’ 본방사수”라며 축구 사랑을 마구 뽐냈다.

아래는 신세경의 인터뷰 영상. 

도혜민 에디터: hyemin.do@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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