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문재인 대통령이 평창동계패럴림픽 한국 첫 메달리스트 신의현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

신의현은 크로스컨트리 스키 남자 15km 좌식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평창동계패럴림픽서 한국 첫 메달을 수확한 신의현 선수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

ⓒ뉴스1

문대통령은 11일 오후 페이스북트위터를 통해 신의현 선수가 ”정말 장하고 멋지다”며 ”우리의 첫 평창동계패럴림픽 메달리스트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불굴의 의지로 달려낸 힘 있고 시원시원한 역주였다”라며 ”신 선수의 호쾌한 웃음을 남은 경기에서도 보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신의현은 11일 오전 강원도 알펜시아 바이애슬론센터에서 열린 크로스컨트리 스키 남자 15km 좌식에서 42분28초9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뉴스1

문대통령은 끝으로 ”패럴림픽의 감동으로 모두 함께 빛나는 한 주가 되길 바란다”라며 글을 마쳤다. 

한편, 지난 9일 개막한 평창동계패럴림픽은 오는 18일까지 열리며, 한국 선수는 총 36명이 출전했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스포츠 #문재인 #문재인 대통령 #패럴림픽 #평창동계패럴림픽 #신의현 #크로스컨트리 스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