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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움의 극치' 배우 신민아는 김선호 때문에 종영 인터뷰 취소된 뒤 홀로 '갯마을 차차차' 종영을 자축하고 있다

팡파르 터뜨릴 시기에 김선호가................

신민아 
신민아  ⓒtvN / 신민아 인스타그램

배우 신민아가 김선호 논란 속에서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종영을 홀로 축하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신민아는 치과의사 윤혜진 역할을 찰떡같이 소화함으로써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인기를 견인했으며, 극중에서 착용한 가방 등을 완판시키는 등 화제의 중심에 서 있었다.

팬에게 받은 감사패 
팬에게 받은 감사패  ⓒ신민아 인스타그램 스토리
신민아가 팬에게 받은 선물 
신민아가 팬에게 받은 선물  ⓒ신민아 인스타그램 스토리
신민아가 팬에게 받은 선물 
신민아가 팬에게 받은 선물  ⓒ신민아 인스타그램 스토리

넷플릭스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자체 최고 시청률로 드라마를 끝낸 신민아는 종방 당일 전 연인이 홍반장 역할의 김선호에 대해 ‘각종 거짓말로 임신중단을 종용한 뒤 수술 후에는 태도가 180도 달라져 전화 한통화로 일방적인 이별을 통보했다’고 폭로하면서 종영 인터뷰까지 취소했던 상황.

논란 후 인스타그램 활동을 일절 하지 않고 있는 김선호와 달리 신민아는 ”혜진아, 공진에서 행복해”라는 문구와 함께 마지막 촬영 당시 배우들과 찍은 사진을 활발하게 공개했으며, 22일에도 팬들로부터 받은 선물에 감사를 표하면서 홀로 갯차 종영을 자축하고 있다.

신민아-김선호 
신민아-김선호  ⓒ넷플릭스

″당당하고 순수하며 대체 불가한 사랑스러운 매력과, 자연스러운 감성연기를 통해 항상 설레게 만들어주었다”며 팬들로부터 감사패와 선물을 받은 신민아는 하트와 함께 ‘감사하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1998년 키키 전속모델로 데뷔한 신민아는 독보적인 외모로 각종 CF를 섭렵하고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등으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디바’에서 연기 변신을 시도하는 등 꾸준히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곽상아 : sanga.kwak@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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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신민아 #갯마을 차차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