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신민아-김선호가 tvN 새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의 주인공으로 확정됐다

올해 하반기까지 어떻게 기다립니까?!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의 주인공으로 신민아와 김선호가 확정됐다.

신민아 / 김선호
신민아 / 김선호 ⓒ뉴스1

‘갯마을 차차차‘는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과 만능 백수 홍반장이 바닷마을 ‘공진‘에서 벌어지는 로맨스물로 ‘오 나의 귀신님‘, ‘내일 그대와’ 등 다수의 로코를 연출한 유제원 감독과 ‘왕이 된 남자’를 공동 집필한 신하은 작가가 참여, 따뜻한 사랑 이야기를 그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민아는 재색겸비에 잘 나가는 치과의사로 완벽한 스펙을 가졌지만 내면은 다소 헐렁한 ‘윤혜진‘역을 맡았고, 김선호는 외모 그 자체가 서사인 잘생기고 내면까지 훌륭한 남자이지만 공식적인 직업이 무직이라 슬픈 ‘홍두식’ 역을 연기한다.

뉴스1/솔트엔터테인먼트
뉴스1/솔트엔터테인먼트 ⓒ뉴스1/솔트엔터테인먼트

특히 로코 여신으로 불리며 상대 배우의 장점을 끌어내는 신민아와 최근 드라마 ‘스타트업’으로 대세 배우가 된 김선호와의 만남인지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갯마을 차차차’의 제작진들 또한 ”완벽한 로코 라인업이 완성된 것 같다”며 두 사람을 캐스팅했다는 사실에 기뻐한 바. ”신민아, 김선호의 놀라운 캐릭터 싱크로율은 물론 톡톡 튀면서도 따뜻한 이야기가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라며 ”이들의 설렘 보장, 로코 케미를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신민아, 김선호가 출연할 tvN 새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는 올 하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황혜원: hyewon.hwang@huffpost.kr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커플 #신민아 #김선호 #갯마을 차차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