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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4월 11일 23시 19분 KST | 업데이트됨 2021년 04월 12일 00시 49분 KST

“서로 사돈이 되는 건 어떠냐?”는 질문에 신동엽-김구라-탁재훈이 ‘유쾌한’ 철벽 반응을 보였다

“내 눈에 흙이 들어갈 때까지 그렇게 못 해.” - 탁재훈 반응

SBS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캡처

방송인 신동엽과 김구라, 탁재훈이 서로 사돈이 되는 것을 결사 반대했다.

1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예능 MC가 된 탁재훈을 축하하기 위해 김구라와 이상민, 김준호가 함께 축하 파티를 즐기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민은 김구라의 아들 동현이가 올해 23살, 탁재훈의 딸이 20살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둘이 만나도 되는 나이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김구라는 “그건 진짜 너무 구태다” 라며 황당해했고, 탁재훈 또한 “내 눈에 흙이 들어갈 때까지 그렇게 못 한다”라고 강하게 입장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김구라는 “자식들이 좋아할 리도 없다. 우리 동현이는 순수한 친구를 좋아한다”라고 말하자, 탁재훈은 “누가 순수하지 않다는 거냐. 내가 그렇다는 거냐”라고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스튜디오에서 신동엽은 “두 사람 중 누군가와 사돈을 맺어야한다면 누가 더 나은가?”라는 질문을 받자 “안타깝게도 우리 애들은 비혼주의자다.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고 힘들어 죽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서은혜 프리랜서 에디터 huffkorea@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