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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배우 신다은이 결혼 5년 만에 아들 출산 소식을 전했다(ft. 축하!)

“갑자기 마구 떨린다!”

배우 신다은.
배우 신다은. ⓒ뉴스1

배우 신다은과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이 부모가 됐다.

신다은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22일 오후 “신다은이 오늘(22일) 득남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현재 가족들과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다은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시 할머니 집에 가있을 나의 첫째 딸 봄이(반려견) 목욕도 시키고 출산 준비의 마지막 관문인 젖병 소독도 완료했다. ‘맘마존’까지 완성해 놓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내일 진짜 엄마가 되는 건가요? 저 잘 할 수 있겠죠? 하나도 안 떨렸는데 갑자기 마구 떨린다”라며 긴장되는 심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신다은·임성빈 부부.
신다은·임성빈 부부. ⓒ뉴스1

신다은은 2016년 5월 임성빈과 결혼했고, 결혼 후 5년이 지난 지난해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았다. 

한편 2004년 뮤지컬 ‘루나틱’으로 데뷔한 신다은은 2008 MBC 드라마 ‘뉴하트’에서 안정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고, 이후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오며 활약한 바 있다. 그는 결혼 후 남편 임성빈과 함께 SBS 예능 ‘동상이몽 2’, ‘구해줘! 홈즈’에 동반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황남경 기자: huffkore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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