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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남매가 방탄소년단을 위해 준비한 것(사진)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 김태우
  • 입력 2018.02.19 16:52
  • 수정 2018.02.19 16:53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 초청된 데 이어 미국 ABC 신년방송에 등장했고, ‘엘렌 쇼‘와 ‘지미 키멜 라이브’ 등 각종 미국 토크쇼에도 출연한 바 있다.

이들의 인기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미국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인 알렉스 시부타니마이아 시부타니 남매가 그 증거다. 

시부타니 남매는 지난 17일 트위터를 통해 방탄소년단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알렉스 시부타니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이름을 새긴 모자를 준비했다며 이를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안녕, 가족들! 마이아와 내가 (방탄소년단) 멤버들을 위해 멋진 모자들을 준비했다. 그들이 이 선물을 받기를 바란다. 어떻게 보낼 수 있을까? 

시부타니 남매가 방탄소년단 멤버들에게 모자를 전할 수 있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마이아 시부타니와 알렉스 시부타니가 포함된 미국 피겨스케이팅 대표팀은 팀이벤트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이들은 19일 오전 열린 아이스 댄스 쇼트 경기에서 4위를 차지했고, 오는 20일 프리 댄스에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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