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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4월 22일 19시 33분 KST

SG워너비가 일부 수익금을 10년 넘게 못 받았다고 전해졌다. 15억원대 소송이 진행중이다

포켓돌스튜디오는 음원유통사 다날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MBC
SG워너비

SG워너비가 음원 역주행 신화를 쓰고있다. 그 가운데 일부 음원 수익금이 제대로 정산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스포츠경향의 단독보도에 따르면 포켓돌스튜디오는 지난해 8월 음원유통사 다날을 상대로 부당이득반환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청구 금액은 총 15억원이다.

다날은 2006년도부터 SG워너비 3·4집, 씨야 1·2집 등 음원 수익금을 온전히 정산하지 못했다고 전해졌다. 소장에 명시된 금액은 15억원이지만 다른 추정 금액까지 합산할 경우 포켓돌스튜디오가 돌려받지 못한 음원 수익금은 50억원에 이른다는 주장도 나온 상태다.

이에 대한 소송은 최근 재판부에서 조정에 회부됐다. 포켓돌스튜디오와 다날 간 합의가 결렬되면 소송은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포켓돌스튜디오 변호인 법무법인 로고스 이윤상 변호사는 “해당 소송이 진행 중인 것은 맞지만 소송이 진행 중인 관계로 자세한 내용은 밝힐 수 없다. 재판에서 명명백백하게 밝혀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SG워너비는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수 많은 히트곡 라이브를 선보였고 음원 차트 역주행 쾌거를 이뤘다.

 

이제현 프리랜서 에디터 huffkorea@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