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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승리가 군입대 계획을 언급했다

아직 입대하지 않은 유일한 빅뱅 멤버다.

승리가 군입대 계획을 밝혔다. 

ⓒYG

뉴스1에 따르면 승리는 20일 첫 솔로 정규앨범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군 입대 시기가 결정되지는 않았다. 내년 초에는 입대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빅뱅에서 아직 입대하지 않은 멤버는 승리가 유일하다. 가장 먼저 복무를 시작한 탑은 지난해 대마초 흡연 혐의로 직위 해제되어 현재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지난 2월 입대한 지드래곤에 이어 태양대성도 현역으로 입대했다.

이에 승리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빅뱅 5명이 빠른 시일 내에 모두 한자리에 모여 팬들 앞에 서기를 바란다. 공백기가 길어지면 안 된다”라며 ”팬들에게도 빅뱅의 컴백이 늦지 않을 예정이니 새로운 도약을 기대해달라고 말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한편, 승리의 첫 솔로 정규앨범 ‘더 그레이트 승리’는 20일 오후 6시에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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