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2018년 06월 26일 15시 41분 KST | 업데이트됨 2018년 06월 26일 15시 43분 KST

세포라가 한국 지사 인사 담당자를 채용한다

세계 최대 화장품 편집숍이다.

‘세포라(Sephora)’가 한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2일 구인·구직 사이트 ‘링크드인’에는 세포라 한국지사의 인사 담당자(Human Resources Manager) 구인 공고가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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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에 따르면 세포라는 ”세포라의 한국 진출을 이끌 투지 있고 경력 있는 인사 담당자”를 채용하고 있다. 세포라가 채용 중인 인사 담당자는 한국 지사장(Korea General Manager) 직속으로 근무하게 된다. 

세포라의 한국 진출설은 이전에도 제기된 바 있다. 아시아투데이는 지난해 7월 세포라가 서울 동대문 두타몰에 입점한다며 ”세포라 실무진들이 두타몰 관계자들과 여러 차례 만났으며 계약을 조율하고 있다”고 단독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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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두타몰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해당 보도를 부인했고, 루이비통 모에 헤네시(LVMH) 측 역시 허프포스트코리아에 ”세포라의 매장 개점 계획과 전략 등에 대해 답할 수 없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번 공고 내용대로 세포라가 한국 상륙을 준비 중이라면, 한국 매장은 오는 2019년 3분기 중으로 문을 열 전망이다. 

세포라는 LVMH 그룹이 운영하는 화장품 편집숍으로, 전 세계 33개국에 진출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