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2018년 04월 08일 16시 43분 KST

안철수와 가장 큰 격차 보인 민주당 예비 후보는 이 사람이다

박영선, 박원순, 우상호 등 3명 모두 안철수보다 2배 이상 앞선다.

더불어민주당에서 박영선 의원, 박원순 현 서울시장, 우상호 의원(가나다순) 등 서울시장 후보로 누가 나와도 2위인 안철수 바른미래당 예비 후보를 크게 앞선다는 가상 대결 결과가 발표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지난 5~6일 서울시 거주 19세 이상 성인 남녀 103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야 5자 가상대결에서 세명의 예비후보 모두 안철수 예비후보를 2배 이상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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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박영선 후보가 민주당 후보로 확정될 것을 가정한 경우 박영선 후보 41.4%로 다른 여야 경쟁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크게 앞선 1위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2위는 안 후보(20.0%), 3위는 김문수 자유한국당 예비후보(16.5%), 신지예 녹색당 예비후보(1.9%), 인지연 대한애국당 예비후보(1.9%) 순으로 집계됐다. ‘없음‘은 12.8%, ‘잘모름’은 5.5%다.

박원순 후보를 민주당 후보로 가정한 조사에서는 박원순 후보가 50.3%로 다른 여야 경쟁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크게 앞선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위는 안철수 후보(20.4%), 3위는 김문수 후보(16.6%), 이어 신지예 후보(2.2%), 인지연 후보(1.8%) 등 순으로 집계됐다. ‘없음‘은 5.6%, ‘잘모름’은 3.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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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후보를 민주당 후보로 가정한 조사에서는 우상호 후보가 40.5%로 다른 여야 경쟁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크게 앞선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위는 안철수 후보(20.2%), 3위는 김문수 후보(15.8%), 이어 인지연 후보(2.8%), 신지예 후보(2.3%) 등 순으로 집계됐다. ‘없음‘은 12.7%, ‘잘모름’은 5.7%다.

이번 조사는 19세 이상 성인 2만9171명에게 접촉해 최종 1035명이 응답을 완료, 3.5%의 응답률을 나타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0%p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