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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유리가 더이상 솔직할 수 없을 정도로 '동안의 비결'을 속 시원하게 밝혔다

포토샵 좀 다들 하는 거 아니에요?

방송인 서유리 
방송인 서유리  ⓒ뉴스1/인스타그램

성우이자 방송인인 서유리가 ‘동안의 비결이 무엇이냐’고 묻는 팬들을 향해 더 이상 솔직할 수 없는 답변을 내놓았다.

서유리는 25일 인스타그램에 원피스를 입은 사진 한장을 올렸고 “20살 같다” ”완전 동안이고 화보다” ”나이를 거꾸로 먹는다” 등등의 반응이 잇따랐다. 이에, 서유리는 ‘동안의 비결’을 묻는 네티즌에게 댓글을 달아 ”쇼핑몰 사진”이라며 ”과도한 포토샵이 동안의 비결”이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또한 서유리는 댓글로 사진을 보는 이들을 향해 ”여러분 이 사진은 쇼핑몰용 포토샵으로 떡칠 된 사진”이라고 솔직하게 말하며, ”또 뭐 얼굴이 어쩌구 저쩌구 하면 진짜 댓글로 혼낼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서유리는 2008년 대원방송 성우 1기로 데뷔했으며 ‘드래곤볼 극장판4’, ‘파워 레인저 극장판‘, ‘극장판 도라에몽‘, ‘꿀벌 하치의 대모험’ 등에서 성우로 출연했다. 2019년에는 최병길 전 MBC PD(현 스튜디오드래곤 소속)와 결혼했다. 

 

곽상아 : sanga.kwak@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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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서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