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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연인 김정현 가스라이팅 논란' 서예지가 13일 '내일의 기억' 언론시사회에 참석 예정이다

서예지 소속사는 디스패치 보도에 "입장 정리 중"이라고 밝혔다.

배우 서예지가 김정현 가스라이팅 논란에 휩사였
배우 서예지가 김정현 가스라이팅 논란에 휩사였 ⓒ뉴스1

배우 서예지가 과거 김정현과 교제하는 동안 그가 출연했던 드라마 ‘시간’ 상대역인 서현과 스킨십을 하지 못하게 뒤에서 조종했다는 의혹이 나온 가운데, 개봉을 앞둔 서예지 출연 영화 ‘내일의 기억’에도 불똥이 튀었다.

영화 ‘내일의 기억’은 13일 언론배급시사회를 앞두고 있다. 시사회를 마치고 예정된 기자간담회에는 주연 배우인 서예지와 김강우, 서유민 감독이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서예지가 ‘김정현 가스라이팅 논란’에 휩싸이면서 영화보다는 배우 개인 의혹에 이목이 집중하게 됐다. 

이와 관련 ‘내일의 기억’ 측은 복수의 매체를 통해 ”서예지가 시사회에 불참한다는 의사는 듣지 못했다. 참석 여부에 아직 변동이 없다”라고 밝혔다.

서예지와 김정현은 지난 2018년 3월 개봉한 가상현실(VR) 영화 '기억을 만나다-첫사랑'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서예지와 김정현은 지난 2018년 3월 개봉한 가상현실(VR) 영화 '기억을 만나다-첫사랑'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킹엔터테인먼트

 

한편, 서예지 소속사인 골드메달리스트는 이번 논란에 ”입장을 정리 중”이라고 전했다. 서예지는 하반기 OCN 방영 예정인 ‘아일랜드’ 촬영도 앞둔 상태로 이와 관련, 헤럴드POP은 ”‘아일랜드’가 아직 촬영에 돌입하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김임수 에디터 : imsu.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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