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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최고????" 배우 서신애가 밝은 미소로 근황을 전했다

서신애는 (여자)아이들 수진으로부터 학폭 피해를 입은 당사자로 거론됐다.

배우 서신애가 인스타그램 통해 근황을 전했다.
배우 서신애가 인스타그램 통해 근황을 전했다. ⓒ서신애 인스타그램

배우 서신애가 밝은 미소로 근황을 전했다.

18일 서신애는 인스타그램에 ”오늘 날씨 최고다 #아이스아메리카노 #벤티 #마시기 #좋은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신애는 카페에 앉아 햇살을 받으며 환하게 웃고 있어 보는 이들을 기분 좋게 만든다.

 

 

서신애는 지난달 (여자)아이들 멤버 수진의 학교폭력(학폭) 논란이 불거졌을 당시 수진으로부터 피해를 입은 당사자로 거론됐다. 이에 대해 직접 피해 사실을 거론하지는 않았으나 수진의 학폭 의혹을 부인한 소속사 입장 발표가 나온 지난달 21일 인스타그램에 “None of your excuse(변명은 필요 없다)”라는 글귀를 올렸고, 이어 수진이 ”서신애와 학창시절 대화를 나눠본 적도 없다”며 학폭 의혹을 직접 부인한 날에는 ”난 네 친구도 아니고, 뭣도 아냐”라는 가사가 담긴 노래 재생 화면을 게재했다.

이어 수진이 활동 중단을 선언한 지난 4일에는 ”그대들의 찬란한 봄은 나에게 시린 겨울이었고 혹독하게 긴 밤이었다”라며 ”나의 겨울은 혼자 만들어진 것이 아님에도 이겨내기 위해선 늘 혼자만의 조용한 싸움이 필요했다”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김임수 에디터 : imsu.kim@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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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신애 #엔터테인먼트 #학교폭력 #수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