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서경석이 다이어트 성공 후 근황을 전했다.
서경석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주현미, 양희은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서경석은 이전보다 한층 날렵해진 모습이라 눈길을 끈다.
서경석은 지난 15일 “8주 만에 94kg에서 22kg을 감량했다”면서 체중 감량 전후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앞서 서경석은 50대를 코앞에 둔 중년에 접어들고 체중이 94kg까지 찌다 보니 자신감이 많이 떨어지면서 다이어트 업체 프로그램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체중 감량에 성공한 뒤 자신감도 많이 생기고 방송을 할 때 멘트까지 밝아지고 힘이 많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