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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6월 05일 15시 43분 KST

"왜 매번 몸을 막 흔드시느냐. 춤이라고 하기엔....ㅠㅠ" 막춤 비난에 대한 서정희의 반응은 연륜을 보여준다

이런 태도는 나도 배우고 싶다.

서정희 인스타그램
방송인 서정희 

‘그 나이에 왜 그렇게 행동하느냐‘라는 잔소리를 들었을 때는 방송인 서정희처럼 행동하는 게 좋겠다. ”내일모레 60인데 나이에 맞게 행동하라”는 오지랖 악플에 ”제가 좀 철이 없다”고 대처했던 서정희가 이번에는 ‘춤을 못 춘다’는 악플에 연륜이 느껴지는 반응을 보여주었다.

서정희는 최근 인스타그램에서 널찍한 바다를 배경으로 막춤을 추었다가 한 네티즌으로부터 ”왜 매번 몸을 막 흔드시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 네티즌은 ”춤이라고 하기엔..(이상하다)”라며 ”외모는 나이에 비해 어려 보이시긴 해도 ..음..쫌...(이상하다)”고 서정희를 비난했다.

그러나 서정희는 전혀 불쾌해하지 않고 상대에게 ”불편하신가요?”라고 물으며 ”그냥 재미로 보세요. 이 나이에 뭔들 못하겠어요~”라고 연륜 가득한 반응으로 답했다. 서정희는 자신의 막춤에 대해 ”큰 의미도 없고 원래 춤도 못 춘다. 마음이 행복할 때 그냥 표현하는 것”이라며 ”이곳은 저의 공간이고 가족 같은 편안한 소통을 하고 있는 것”일 뿐이라고 침착하게 밝혔다.

몽스북
서정희의 싱글 라이프 에세이 

2015년 서세원과 이혼한 후 지난해 5월 에세이 ‘혼자 사니 좋다’를 출간한 서정희는 ”이제 겨우 내 나이는 60이다. 새롭게 나의 60의 포텐을 터뜨리고 있다”며 라이딩 등등 여러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근황을 공개하고 있다.

 

곽상아 : sanga.kwak@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