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서지수가 팬들의 걱정을 사자, 즉각 해명했다.
서지수는 지난 10일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렸는데, 사진 속 그의 한쪽 손이 붉은빛을 띠면서 일부 팬들이 그의 손 상태를 걱정한 것이다. 이에 서지수는 ”손에 피 아니고 그림자다”라고 댓글로 해명하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서지수는 2014년 러블리즈로 데뷔했다. 가수 활동은 물론 웹드라마 `7일만 로맨스(2019~2020)`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영화 `괴담`에 캐스팅됐다는 소식과 함께, 데뷔 이래 첫 공포물에 도전한다는 포부를 전하기도 했다. `괴담`은 우리에게 익숙한 공간과 소재를 중심으로 생생한 일상 공포를 담은 영화로 알려졌다.
이인혜 에디터 : inhye.lee@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