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쌍꺼풀 없는 이정재 스타일" 좋아했던 서인영이 현재 '겉모습은 제 이상형'이라고 꼽은 정말 의외의 남자는 이십끼형이다

이십끼형 이 기사를 보고 있나요?

서인영, 이정재, 유민상(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서인영, 이정재, 유민상(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서인영 인스타그램/뉴스1/코미디TV

그룹 쥬얼리 출신 서인영의 이상형은 한때 ‘쌍꺼풀 없는 남자’였다. 대표적인 예로 배우 이정재가 있다. 그리고 지금은? 이상형이 아주 많이 달라졌다.

엑스포츠뉴스에 따르면, 9일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출연한 서인영은 ”이제는 배도 나오고 곰돌이 같은 스타일”이 좋다고 밝혔다. ‘개그맨 유민상씨 어떻냐’는 질문에 ”방송에서 뵌 적은 없지만 겉모습은 저의 이상형”이라고 답한 서인영은 ”예민하고 모나지 않은 성격에 몸과 마음이 푸근한 사람”이 좋다고 말하기도 했다.

서인영-유민상 
서인영-유민상  ⓒMBC에브리원
이십끼형 유민상 
이십끼형 유민상  ⓒ맛있는 녀석들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서 ‘이십끼형‘으로 활약 중인 유민상은 자신이 ‘모태 솔로’로 알려져 있으나, 10년 전에 연애를 한 적이 있다고 주장해 왔다.

 

곽상아 : sanga.kwak@huffpost.kr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연예 #이정재 #유민상 #맛있는 녀석들 #서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