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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현진이 장례식장 가는 길에 머리가 너무 마음에 든다며 인스타그램에 셀카 올렸다가 네티즌 비난받고 삭제했다

경솔한 행동이었다는 지적이다.

문제가 된 SNS 게시물. 6일 기준 삭제된 상태. 
문제가 된 SNS 게시물. 6일 기준 삭제된 상태.  ⓒ서현진 인스타그램

 

방송인 서현진이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가 일부 네티즌 지적을 받았다.

서현진이 지난 5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게시물이 문제가 됐다. 당시 서현진은 ”저 장례식장 간다. 그런데 머리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아직 출발도 안 하고 셀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서현진은 차 안에서 무표정한 얼굴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하지만 해당 게시물이 올린 뒤 얼마 지나지 않아 지적이 이어졌다. 장례식장 가는 길인데, 머리가 마음에 들어 사진을 찍어 굳이 SNS에 올릴 필요가 있냐는 지적이다. 또 다른 네티즌은 유가족의 심경을 헤아릴 필요가 있다고 우려하기도 했다.

지적이 이어지자 서현진은 결국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이인혜 에디터 : inhye.lee@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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