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을 앞둔 배우 서효림이 만삭의 고충을 토로했다.
서효림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쁜 꽃신 신고 나들이는 꿈속에서, 현실은 거실 한 바퀴”라면서 관련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서효림이 여름샌들을 신은 모습이 담겼다.
그는 이어 ”그전에 부은 건 부은 게 아니었다”며 ‘부기’로 인한 속상한 마음을 드러내며 임신부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6월 초 출산 예정인 서효림은 인스타그램으로 근황을 전하고 있다. 지난 20일에는 배우 한채아를 비롯한 친구들에게서 받은 깜짝 ‘베이비 샤워’ 선물을 공개하기도 했다.
서효림은 지난해 10월 배우 김수미의 아들인 정명호씨와의 열애 소식을 알린 후 2개월 후인 같은 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