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효림이 친구들의 깜짝 베이비 샤워 선물을 공개했다.
서효림은 19일 인스타그램에 ”생각지도 못한 서프라이즈에 그만 울어버렸다”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서효림은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배우 한채아를 비롯한 친구들이 열어준 베이비 샤워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잊지 못할 평생의 추억을 만들어 준 친구들 고맙고, 내 인생의 2막을 응원해준 모든 사람들 사랑한다”는 글을 덧붙였다.
서효림은 지난해 10월 배우 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 F&B 정명호 대표와의 열애 소식을 알린 후 2개월 후인 같은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