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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동주가 '한 달 수입' 질문에 “반려견들을 호텔 VIP 룸에 맡길 정도”라고 털어놨다

“엄마와 할머니, 동생에게도 용돈을 줄 정도”

자료 사진/서동주 인스타그램
자료 사진/서동주 인스타그램 ⓒJTBC/인스타그램

서동주가 한 달 수입을 간접적으로 공개했다. 

25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는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출연했다.

이날 DJ 박명수는 서동주에게 코너 공식 질문인 한 달 수입에 대해 물었다. 서동주는 “배달을 자주 시켜 먹고 출장 가면 강아지들을 호텔 VIP 룸에 맡길 정도는 된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엄마와 할머니, 동생에게도 용돈을 줄 정도”라고 밝혔다. 

용돈을 준다는 말에 박명수는 “어머니가 용돈에 만족하시냐”고 궁금해했다. 서동주는 “만족이 없으시다. 잘하니까 더 노력해서 더 벌어오라고 하신다”라고 엄마 서정희의 반응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서동주는 현재 하는 일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변호사이지만 지금은 자격증 소유자 정도”라며 “낮에는 미국 회사의 CMO(마케팅 총책임자)로 일하고, 밤에는 방송이 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어 “다행히 회사에서도 (다른 활동을) 많이 이해해준다”라고 설명했다.

 

이소윤 에디터 : soyoon.lee@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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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서동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