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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1월 15일 00시 11분 KST

배우 서동균이 '나이 50에 결혼, 예비신부가 구원해줬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코미디계의 거장’ 故 서영춘의 막내아들로도 알려졌다.

SBS
서영춘, 서동균 부자

 

개그맨 겸 배우 서동균이 결혼 소식을 전했다.

서동균은 오는 5월 10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한다. 이와 관련해 서동균은 ”작년에 결혼식을 올리려다가 도저히 안 될 것 같아서 올해 5월에 하려고 한다. 그런데 상황에 따라서 바뀔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뉴스1에 전했다.

그는 또, ”나는 결혼을 못 하고 혼자 사나 보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좋은 친구를 만났다”며 ”그 친구가 나를 구원해준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예비신부와는 지인 소개로 만나 2년 열애 끝에 결혼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는 “예비신부가 중학교 때부터 외국에서 생활해 제가 연예인으로 활동한 것 자체를 몰랐다”며 “무엇보다 밝은 성격과 예쁜 마음 씀씀이가 너무 마음에 들었다”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말했다.

향후 연예활동 계획도 언급했다. 서동균은 ”마냥 작품을 기다리고만 있을 수 없어서 사업하게 됐지만, 여전히 활동에 대한 생각을 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코미디계의 거장’ 故 서영춘의 막내아들로도 알려진 서동균은 지난 1997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KBS ‘개그콘서트‘, SBS ‘한밤의 TV연예’ 등에 출연했으며 뮤지컬배우로도 활동했다.

 

이인혜 에디터 : inhye.lee@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