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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택시를 실제로 타는 기분은 이렇다

그 안에서 잠을 자는 승객도 있지만

무인 택시에 대한 뉴스는 많지만, 그런 자동차를 실제로 타 본 사람은 많지 않다. 적어도 이제까지는 그랬다.

구글이 미국 SXSW 컨퍼런스 참석자들에게 회사의 웨이모(Waymo) 무인 택시 서비스를 지금 제공하고 있다. 그 사실을 증명하는 동영상이 나왔다. 

동영상에서 보다시피 운전자석엔 아무도 없다. 승객석에는 안전을 위해 웨이모 직원이 타고 있지만, 나머지 승객은 모두 뒷좌석에 앉아 있다. 

이 동영상의 가장 놀라운 부분은 무인 택시 운전이 전혀 놀랍지 않아 보인다는 것이다. 

무인 택시는 일반 운전자들이 늘 겪는 사거리 상황, 교통체증, 행인 등의 문제를 아주 매끄럽게 처리한다.

얼마나 그 역할을 자연스럽게 잘 하는지, 잠이 든 승객도 있다.

ⓒyoutube/waymo

무인 택시가 일반도로를 가득 채울 시대가 왔다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이번 행사를 통해 무인 자동차의 엄청난 발전이 다시 한번 증명된 건 사실이다.

무인 자동차 관련한 중요한 전환점이 멀지 않은 듯하다. 

아래 슬라이드는 옆으로 밀면 된다.  

*허프포스트UK의 글을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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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테크 #무인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