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둘째이모 김다비가 1년 만에 컴백한다.
6일 컨텐츠랩은 둘째이모 김다비의 디지털 싱글 ‘오르자’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꽃보다 향기로운 김다비의 화려한 비주얼이 압도적이다. 여기에 전국 조카들에게 전하는 ‘인생에서 가장 큰 보람은 변함없이 내 곁에 조카들이 있다는 것. 내사랑 받아라~♥♥’는 메시지도 눈길을 끈다.
지난해 5월1일 노동절에 데뷔한 둘째이모 김다비.
그의 데뷔곡 ‘주라주라’는 ”가족이라 하지 마이소~ 가족 같은 회사~ 내 가족은 집에 있어요~”라는 주옥 같은 가사로 직장인 조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신곡 ‘오르자’는 직장인 조카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힘들어하는 시기에 다 같이 파이팅하자는 이모의 응원가다. 일주일 한바탕 놀아보자는 염원을 담았다.
둘째이모 김다비의 컴백은 오는 10일이다. 신곡 ‘오르자’는 이날 오후 6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도혜민 에디터: hyemin.do@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