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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는 항상 괜춘" 박세리가 반려견 4마리와의 홈캠핑 즐기기 위해 들인 돈을 보니, 인생은 리치 언니처럼 살아야지 싶다(나 혼자 산다)

리치 언니 동생이면 참 좋겠다, 증말

박세리 
박세리  ⓒ박세리 인스타그램 / MBC

‘리치 언니’ 박세리가 5개월 만에 MBC ‘나 혼자 산다’를 찾는다.

20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세리가 자식과도 같은 반려견 4마리와 즐기는 홈캠핑 현장이 공개된다.

″강아지들과 홈캠핑을 한번 해보고 싶었다”라고 말한 박세리는 사람 1명에 강아지 4마리가 한끼에 먹을 식재료로 무려 40만원을 사용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박세리와 반려견의 즐거운 홈캠핑 
박세리와 반려견의 즐거운 홈캠핑  ⓒMBC

정육점, 수산시장, 과채 시장을 차례로 누비며 음식에 아낌없이 돈을 쏟아부은 박세리는 집 마당에 바비큐를 위해 거대한 화로를 2개나 준비하고, 겨울철 길거리에서나 볼 법한 군고구마통까지 철저히 준비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세리의 음식 명언 중 일부 
박세리의 음식 명언 중 일부  ⓒMBC

침샘을 저격하는 홈캠핑 요리는 반려견들의 광란의 질주를 부르지만, 박세리는 반려견을 앞에 두고도 ”동방예의지국에서는 나이 순”이라며 ”이것도, 이것도 엄마 것!”를 외치며 가장 먼저 음식을 먹어치워 폭소를 유발했다.

1977년생으로 한국 나이 46세인 박세리는 2020년 MBC FM4U ‘두시의 데이트’에서 ”세리 빌리지에 남편이 없어 아쉽다. 결혼 생각은 항상 있다”면서 이상형으로 ”배우 유해진이 좋다”고 밝힌 바 있다.

 

곽상아 :  sanga.kwak@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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