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쿨 오브 락’의 아역 배우들이 성인이 되어 다시 만났다.
잭 블랙 주연의 영화 ‘스쿨 오브 락’은 록 밴드에서 쫓겨난 남자가 초등학교 보조교사인 친구를 사칭해 학생들과 함께 음악 경연에 나가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는 지난해 북미 개봉 15주년을 맞았다.
이에 영화에 출연했던 아역배우들은 새해 전야 개봉 15주년을 기념하며 ‘동창회’를 가졌다.
영화에서 고든 역을 맡은 잭 인팬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5년이 지나도 ‘스쿨 오브 락’ 가족은 여전하다”라는 글과 함께 이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6년이 지난 지금 ‘스쿨 오브 락’의 학생들은 어떻게 변했을까? 성인이 된 이들의 모습을 아래 사진으로 확인해보자.
한편, ‘스쿨 오브 락’ 출연진은 지난 2013년 개봉 10주년을 기념해 깜짝 공연을 열었다. 이들은 당시 영화 OST인 ‘롱 웨이 투 더 탑’을 직접 연주했다.
김태우 에디터: taewoo.kim@huff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