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2018년 09월 10일 17시 26분 KST

"태국 치앙마이에서 '불타는 청춘' 제작진 10명 체포" 보도에 대한 SBS의 해명

지난 7일 치앙마이주 기차역에서 벌어진 일이다.

뉴스1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불청) 제작진이 태국 치앙마이에서 사전허가를 받지 않고 촬영하려 한 혐의로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는 보도에 대해 불청 쪽이 ”현지 경찰과 소통 부재 때문에 벌어진 작은 해프닝”이었다고 반박했다.

10일 연합뉴스는 태국 경찰과 현지 교민사회 등을 인용해 한국 한 방송사 예능프로그램 제작진 10명이 지난 7일 북부 치앙마이주의 한 기차역에 도착한 직후 경찰에 붙잡혔다고 보도했다. 태국 경찰과 관광경찰, 이민국 등은 제작진이 사전 촬영 허가를 받지 않은 상태에서 입국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기차역에 대기하다가 검거했다고 연합뉴스는 덧붙였다. 또 ”제작진은 같은 날 밤늦게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지만, 여권을 압수당해 출국할 수 없는 상태에서 당국 조사를 기다리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제작진 상황을 전했다.

그러나 불청 쪽은 이 보도 직후 ”사전답사는 관광청 협조를 받아서 진행했다”며 사전허가 없이 촬영했다는 의혹을 부인했다. 뉴스1에 따르면, SBS 관계자는 ”사전답사 중 소통 부재로 발생한 간단한 해프닝이었다”며 ”현재는 모든 문제가 해결이 돼서 예정대로 답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 답사에 출연진은 동행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