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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가 한국식으로 찍은 아들 젠의 백일 사진을 공개했다

사유리는 지난해 정자 기증으로 아들 젠을 출산했다.

사유리가 아들 젠의 백일 사진을 공개했다.
사유리가 아들 젠의 백일 사진을 공개했다. ⓒinstagram/sayuriakon13
사유리가 아들 젠의 백일 사진을 공개했다.
사유리가 아들 젠의 백일 사진을 공개했다. ⓒinstagram/sayuriakon13
사유리가 아들 젠의 백일 사진을 공개했다.
사유리가 아들 젠의 백일 사진을 공개했다. ⓒinstagram/sayuriakon13

사유리가 아들 젠의 백일 사진을 공개했다.

사유리는 4일 인스타그램에 ”내 아들의 백일 기념????”이라는 코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젠은 한복을 차려 입고 혼자서 얌전히 앉아 있다.

 

사유리가 아들 젠의 백일 사진을 공개했다.
사유리가 아들 젠의 백일 사진을 공개했다. ⓒinstagram/sayuriakon13

특히 젠은 이제 막 100일이 된 아기치고는 너무나 점잖게 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 그러나 혼자 앉아있는 젠의 사진에는 반전이 있었다.

젠의 완벽해 보이는 백일 사진 뒤에는 이런 반전이 있었다.
젠의 완벽해 보이는 백일 사진 뒤에는 이런 반전이 있었다. ⓒinstagram/sayuriakon13
젠의 완벽해 보이는 백일 사진 뒤에는 이런 반전이 있었다.
젠의 완벽해 보이는 백일 사진 뒤에는 이런 반전이 있었다. ⓒinstagram/sayuriakon13

울며 자지러지는 젠을 붙잡고 어쩔 줄 몰라하는 엄마 사유리가 있었다. 사유리는 ”제대로 된 사진 하나 찍기 위해서 엄마는 고생한다”며 ‘#엄마하루에5년늙었다’는 해시태그를 남겼다. 선배 엄마 샵 출신 방송인 이지혜는 ”진짜 힘들지? 고생했어???? 엄마가 되는 일 앞으로 더 힘들어”라고 조언했다.

이 밖에 젠의 백일을 축하하는 댓글이 이어졌다. 가수 채리나는 ”넘 행복한 순간❤️❤️????일 넘 축하 축하????????”한다고 했고, 방송인 박은지는 ”사랑해 젠❤️”이라며 다정하게 축하했다.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는 지난해 11월 정자 기증으로 아들을 출산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사유리는 ”지금까지 자기 자신을 위주로 살아왔던 제가 앞으로 아들을 위해서 살겠다”는 소감을 남겼다. 이러한 마음을 담아 사유리는 아들의 이름을 ”나의 전부라는 뜻”으로 젠(全)이라고 지었다.

도혜민 에디터: hyemin.do@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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