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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동안 7kg 쪘다" '소식좌' 산다라박이 허니버터브레드를 단 한조각만 먹은 뒤 배부르다며 '대식좌' 김숙에 대한 그리움을 토로했다

위가 얼마나 작길래..?

산다라박 
산다라박  ⓒMBC에브리원 / 김숙TV / 산다라박 인스타그램

방송인 박소현과 함께 ‘소식좌‘로 유명한 산다라박이 ‘대식좌’ 김숙에 대한 그리움을 토로했다.

산다라박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서 ”내 최애 메뉴인 허니버터브레드랑 옥수수 프레즐을 야심차게 시켰”으나 겨우 한조각을 먹은 뒤 배가 불러 더 이상 먹지 못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애 메뉴를 대하는 소식좌의 자세 
최애 메뉴를 대하는 소식좌의 자세  ⓒ산다라박 인스타그램 스토리

일반인들에게는 그저 간식거리에 불과한 양이었으나 산다라박은 ”냉장고에 넣어놔다가 몇일동안 데워먹었다”라며 ”숙 언니가 너무 보고 싶어지는 순간이었다”고 그리움을 토로했다.

과자 한봉지를 한달에 걸쳐 먹는 소식좌 
과자 한봉지를 한달에 걸쳐 먹는 소식좌  ⓒ산다라박 인스타그램

같은 날 산다라박은 ”과자 한봉지를 한번에 다 못 먹어서 이렇게 묶어놓고 야금야금 몇알씩 한달동안 먹는다”라며 과자 봉지 사진을 공유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바나나 한개도 한번에 다 못 먹을 정도로 소식가였던 산다라박은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를 함께 진행하며 김숙과 친하게 지내느라 몸무게가 3년간 7kg이 쪘다고 말한 바 있다.

양이 늘어 바나나 한개 가능한 소식좌 
양이 늘어 바나나 한개 가능한 소식좌  ⓒ김숙TV
배불러서 힘든 산다라박 
배불러서 힘든 산다라박  ⓒ김숙TV
하지만 그대로인 음식들..
하지만 그대로인 음식들.. ⓒ김숙TV
과식한 소식좌가 먹은 양 = 김밥 4알 
과식한 소식좌가 먹은 양 = 김밥 4알  ⓒ김숙TV

김숙은 지난 10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소식좌‘인 산다라박과 박소현이 남긴 음식을 ‘대식좌’인 자신이 다 먹어치워 살이 쪘다며 두 그룹의 공생 관계를 영상으로 전해 조회 수 130만을 넘어서는 등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곽상아 : sanga.kwak@huff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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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숙 #산다라박 #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