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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결승골' 움티티가 독특한 세레머니를 선보이다

프랑스가 12년 만에 결승행 티켓을 따냈다.

프랑스가 12년 만에 월드컵 결승전에 진출했다. 프랑스의 결승 진출을 확정한 건, FC 바르셀로나에서 활약 중인 카메룬 출신 수비수 사무엘 움티티였다. 

ⓒIcon Sportswire via Getty Images

움티티는 지난 11일 오전 3시(한국시각) 벨기에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4강전에서 후반 6분 결승골을 터트렸다. 벨기에는 그 후 추격을 노렸지만, 경기가 종료될 때까지 추가골은 나오지 않았다. 

움티티는 이날 골문을 가른 직후 독특한 세레머니를 선보였다. 같은 팀 동료인 포그바와 함께 골반을 흔들며 걷기 시작한 것. 움티티의 세레머니는 왠지 경보 대회의 한 장면을 떠올리게 했다.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한편, 움티티는 이날 경기에서 맨 오브 더 매치(Man of the Match)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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