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2년 만에 근황을 알렸다

어느새 7살이 됐다.

  • 김태우
  • 입력 2018.11.05 14:15
  • 수정 2018.11.05 14:16

배우 송일국의 세 아들 대한, 민국, 만세가 2년 만에 근황을 알렸다. 

ⓒInstagram/songilkook

지난 4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방송 5주년을 맞아 ‘삼둥이’가 보내온 축하 인사 영상이 공개됐다.

어느새 7살이 된 대한, 민국, 만세는 현재 프랑스에서 살고 있다고 한다. 먼저 민국이 ”‘슈퍼맨’이 한 지 5년 됐다”고 하자 대한이는 “5년이 아니라 5주년”이라고 민국의 말을 고쳐줬다. 이어 만세는 ”만세 다리 에너지 떨어지기 직전이다. 그러다 앉아서 해야 할 수도 있다”며 여전한 장난꾸러기의 면모를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이슬랜드로 여행을 떠난 삼둥이의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한편, 대한, 민국, 만세는 지난 2014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해 2016년 2월 하차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만세 #대한 #삼둥이 #민국 #송일국